열정의 사진가들과
함께 합니다
since 2001은 페이즈원 디지털백 세일즈를 처음으로 시작했던 해 입니다.
케이피유어스는 첫 세일즈를 시작했던 두렵고 설레었던 그 초심의 마음을 기억하고 싶습니다. 중형 디지털 사진을 개척하기 위해 척박하고 힘들었던 당시, 디지털백을 도입한 다는 것은 사진작가와 스튜디오에게도 큰 모험이자 도전이었습니다.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는 고객을 생각했을 때, 그 책임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수많은 품질 검증과 여러 가지 시행착오, 밤을 새우며 제작했던 캡쳐원의 한글화와 한글 매뉴얼 제작…
케이피유어스의 역사는 열정을 가진 사진작가들과 함께 해온 살아있는 사진의 역사이기도 합니다. 베일에 가려진 자동차 신제품의 촬영 현장, 당대 최고의 연예인 패션 화보 촬영 현장, 국보급 문화유산의 기록 현장 등 중요한 사진 촬영의 현장에는 언제나 케이피유어스 팀원들이 함께 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모든 서비스의 최우선을 ‘사진작가의 마인드’에서 출발하겠습니다.